아이가 둘인데 계획에없던 셋째를 중절수술했어요.. 근데 수술받고 한동안 몸조리 한다고 많이 쉬기도 쉬었지만.. 너무 기가 빨리고 기운도 없고 뼈가 시릴정도로 계속 춥고 켠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집안일도 겨우겨우하고 한달내내 앓아누웠었어요.. 근데 근래에 또 임신을 하게되었구요. 수술은 더 이상 너무 끔찍해서 낳아야되야 어쩌나 그러다가 .. 약으로 하는방법도 있다해서 온리원으로 연락을 드렸고 약을 주문해 먹었어요. 근데 후기보면 하열도 많고 다들 .. 엄청 아프셨다고하는데 .. 전 약먹은 당일에만 피가 나오고.. 생각처럼 통증도없어서 병원가서 초음파했더니 제가 괜한걱정을 했었더라구요 제가 초기라 그런건지.. 진짜 약은 아프지도 않고 회복도 빨리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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