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졸하고 취업준비중인데 질외로 관계를 가졌지만
임신테스트기 두줄이 떠버렸어요. 정말 잘못하고
어리숙한 행동인건 잘 알고있지만 현재 애를 낳아서
키울수있는 여력이 안되서 중절수술을 받으려고 알아봤었는데
수술이라 아플것같고 부작용도 걱정되어서 미프진구매햇어요
미프진도 처음이라 너무 걱정되고 불안했지만
정말 생리한것처럼 피나오고 복통은 견딜만햇어요.
병원가서 자궁안이 깨끗한것까지 확인하고왔어요 .
생명을 지운 죄책감이 커서 이젠 관계자체가
두렵고 잘못한것을 너무 잘알고있기때문에 정말 반성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