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48에 임신했어요... 첨엔 놀라기도했지만 그래도 낳아서 키워볼까 생각도했었지만 요즘 남편사업이 힘들어 생활비도 못받고있고 저도 일을하고있어요. 아침에 눈떠서 잠들때까지 힘들다라는 말만 하고있는데 .. 현실적으로 여건이 안되고 초기라 수술하지않고 미프진 먹고 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