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했는데 2줄이 너무 선명했어요. 4~5주정도 된것같은데 3주전부터 속이 울렁거리는게 그냥 몸이 안좋은줄 알았는데 임신이였다니.. 대학도 가야되고 부모님이 학원에 적극 지원해주셨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하.. 부모님께는 얘기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미프진을 알게되었고 바로 주문해서 택배까지 받아놓고 또 막상 약을 먹으려고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엄청 고민하다가 약을 삼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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