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계획이 2명이었지만 결혼후 8년만에 첫째임신되었고 나이도 40대라 이젠 노후준비도 하면서 한명만 잘키우자고 생각을 굳힌상태였는데 생각치못한 둘째를 임신하게되었어요. 남편은 반대하는입장이라 .. 미프진 구매해서 복용했어요걱정했던것처럼 출혈이나 통증은 참을만했고 생각보다 너무 쉽게?된거 같아서 .. 전엔 그렇게 원했는데 .. 임신 잘안되어서 맘고생했었는데...약두번먹고 이렇게 없애는게 잘한선택인지.. 마음이 뒤숭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