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중인 환자입니다, 배란일도 아니였고 계획한임신이 아니라 꿈에도 임신이라곤 생각못했어요 . 몸이 이상해서 집근처 산부인과갔더니 5주인데 낙태를 권유해서.. 다른병원도 가봤지만 낙태를 또 권하더라구요..근데 수술은 좀 무서워서 알아보다가 미프진에 대해 알게되었고 여기서 약을 구매해서 복용했어요 산부인과 다시가서 초음파로 확인했구요. 계획에 없었던 임신도 맞고 나의 선택으로 인한 낙태인데 .. 맘이 좋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