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약있는지 요번에 처음알았어요
병원서 수술날짜까지 받고왔는데 .. 도저히 용기가안나서ㅜㅜ검색하다가ㅜ
미프진이라는약에 대해 알게되었고 바로 구매를 하게되었어요
약이 수술보다 안전한데 우리나라는 왜 ? 합법안시켜주는지 ㅜㅜ
병원에서 바로 처방받을수있다면 덜 불안했을텐데 ..
알려주신 대로 마지막약까지 복용 끝내고
검붉은 엄지손가락만한 덩어리 나왔어요
아랫배가 뻐근해서 타이레놀 한번 복용했구요
통증은 견딜만했어요 . 일단 눈으로 확인은 한상태라서 마음은 놓여요